제30회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가 2025년 8월 22일부터 9월 7일까지 열립니다. 축제는 종료되었지만, 대하 판매 기간은 9월 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이어져 신선한 제철 대하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8월 23일과 10월 6일에는 남당항 특설무대에서 마이진, 임주환, 장미소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열려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가을 대표 가족여행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남당항 대하축제의 매력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는 2025년 8월 22일(금)부터 9월 7일(일)까지 진행되었으며, 개막 이후에도 9월 8일(월)부터 10월 20일(월)까지는 대하 판매 기간이 이어집니다. 서해안 대표 대하 산지인 남당항은 가을철 싱싱한 대하를 맛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축제 기간에는 대하구이, 대하찜, 대하회, 대하튀김까지 다양한 요리를 현지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남당항 일대의 음식점들은 제철 대하 외에도 꽃게, 조개 등 다양한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며, 관광객들은 현장에서 직접 구입해 집으로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항구의 활기찬 분위기와 바닷바람 속에서 맛보는 대하구이는 가을철 홍성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습니다.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홍성 대하축제는 단순한 먹거리 축제가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이 함께합니다.
- 캐릭터 퍼레이드: 2025년 8월 22일~24일, 오후 4시~6시
- 공연 일정:
- 8월 23일: 김희재 출연
- 10월 6~7일: 마이진, 임주환, 장미소, 체리 공연
특히 10월 6일과 7일에는 남당항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공연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가족 단위는 물론 연인과 친구 모두가 즐기기 좋은 가을밤 이벤트입니다.
또한 현장에서는 대하 맨손잡기 체험, 바다낚시, 요리 체험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돼 아이들에게는 체험학습의 기회를, 어른들에게는 여유와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2025년 가족여행 추천 이유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는 가을철 가족여행지로 강력 추천할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 제철 먹거리: 9월 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이어지는 판매 기간 동안 언제든 싱싱한 대하를 맛볼 수 있음.
- 풍성한 공연: 마이진, 임주환 등 인기 가수들의 무대가 마련돼 먹거리와 함께 즐길 거리까지 보장.
- 다양한 체험: 대하잡기, 퍼레이드, 전통 공연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현장 프로그램 다수.
- 연계 관광: 홍주성, 결성읍성, 오서산 억새축제 등과 연계한 1박 2일 여행 가능.
특히, 판매 기간이 길어 여행 일정을 자유롭게 맞출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더욱 실용적입니다.
결론
2025년 제30회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는 8월 22일부터 9월 7일까지 열렸지만, 10월 20일까지 이어지는 판매 기간 동안 대하의 진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8월 23일 김희재 공연, 10월 6~7일 마이진·임주환·장미소·체리 등 인기 가수들의 무대까지 더해져 먹거리와 볼거리 모두 풍성한 가을 대표 축제라 할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가을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올가을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